윤종신, ‘월간 윤종신’ 5월호 ‘프레임’ 17일 공개

‘안경’ 소재로 설렘의 감정 담아... 청량한 시티팝 디콘타임즈 편집국l승인2018.05.15l수정2018.05.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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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 'Frame(프레임)'이 17일 정오에 공개된다.

'Frame'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는 설렘의 감정을 그린 시티팝(City Pop) 장르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송성경이 작곡했다.

윤종신은 꿈꾸던 사람을 발견했을 때 그 사람만이 손에 잡힐 듯 입체로 보이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제 눈에 딱 알맞은 안경을 썼을 때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선명하고 명쾌한 기분과 포개었다.

윤종신이 15일에 공개한 5월호 가사 일부를 보면 화자는 그대만이 초점이 맞는 것처럼, 요즘 나는 그대를 볼 때만 집중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언제부턴가 시야가 흐려 / 세상이 뿌예져 / 그 아무것도 포커스 맞지 않는 /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단 한 사람 / 선명하게 보였던 너'

'그대만 보여 / 그댄 입체 인가요 / 손에 잡힐 듯 해 / 둥둥 떠다니는 내 삶속에 / 그댈 더 자세히 보려고해 / 난 그대란 아름다운 Frame 속에'

중2 때부터 안경을 써온, 36년 차 안경잡이 윤종신의 일상과 상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가사다.

윤종신은 "요즘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 사람들이 흘러가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을 한순간에 흑백으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그런 매력적인 사람을 만난 게 언제였던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누군가에게 반하는 순간의 마음과 기분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되짚어보면서 노래를 만들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여름 콘서트 'Shape Of Water (셰이프 오브 워터)'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해 '윤종신 좋니?' 전국투어 콘서트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 윤종신은 이번 공연에서 현악기와 관악기를 추가한 더욱 풍부해진 사운드, 여름밤을 적셔줄 청량감 있는 셋리스트, 야외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무대효과 등 더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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